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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을 같이? 효능UP

건강하게 먹기 위한 노력

by 건강 그리고 행복 여유 2024. 3. 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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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아파오는 몸의 여러 관절들 대부분 50대가 넘어가면 관절 보충제 정도는 하나씩 집에 있으실 걸로 압니다. 이런 관절 보충제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을 같이 먹는다면 효능이 더욱 상승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어떤 원리로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을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이 뭐야?

 

우리 몸에는 연골이 있는데 이 연골은 뼈끼리 직접 닿지 않도록 존재하면서 충격이 생기면 흡수하고 마찰을 줄여주는 조직으로 아주 부드러운 조직입니다. 이 연골이 자신의 역할을 잘해야 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바로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이 몸의 뼈와 뼈사이 연골의 재생을 도와주는 자연적인 화합물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자연생성량은 점점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은 식품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고 보충제를 통해 보충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을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

 

연골보호와 재생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은 같이 먹을 때 그 효과가 상승하는 시너지가 일어나는데요. 그중의 연골의 기능을 지원하는데 두 성분이 조금씩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주요 요소인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생성을 촉진하여 연골을 수리하고 재생합니다. 또한 콘드로이친은 연골내부 수분을 잘 유지하도록 하여 탄력이 유지되면서 충격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이 두 성분을 같이 먹는다면 연골을 재생하고 보호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염증 감소효과가 더욱 증가합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에 염증매개체들이 활성되는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콘드로이친은 연골이 손상되는 것을 줄이고 연골내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이 두 성분을 같이 먹게 된다면 염증이 더욱 늘어나는 것을 억제함과 동시에 기본의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여 서로의 역할을 상호보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먹어도 안전합니다. 

 

이 두 성분을 가지고 있는 보충제 같이 먹을 때 부작용 비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두 성분은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기 때문에 같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여러 장기적인 연구를 통해 두 성분을 같이 먹는 것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이 되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드셔도 좋겠습니다. 많은 의사분들이 같이 먹는걸 오히려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일부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해보기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을 같이 먹으면 어떤점이 더욱 좋아지는지 알아봤습니다. 두 관절 보충제는 하나씩 먹는 것보다 같이 먹는 것이 서로의 기능을 상호보완하면서 연골을 잘 재생하고 보호하여 관절건강을 유지하는데 시너지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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