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에는 채소를 많이 먹고 항상 생채소를 넣은 샐러드를 끼니때마다 먹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솔직히 생채소를 매끼니때마다 먹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드레싱을 곁들이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들은 비싸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채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드레싱 중에서도 오일 드레싱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기 위해 특별 레시피를 공개하니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자 레몬 드레싱은 겨울이 되면 항상 구매해서 냉장고 어딘가에서 방치되어 있는 유자청을 이용한 드레싱입니다. 샐러드와 어우러 진다면 샐러드가 화사하고 맛있어지는 좋은 역할도 합니다.
재료
위 재료들은 한번 넣고 잘 섞은 뒤 샐러드와 적당히 버무려서 드신다면 상큼하면서 유자향이 입안에 감도는 맛있는 샐러드가 되어서 채소를 많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건강하게 드시고 싶다면 유자슬라이스에 꿀 2스푼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바질은 정말 샐러드드레싱에 사용하면 향이 정말 아름다울 정도 좋습니다. 비네그레트 드레싱은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식초와 오일을 섞어서 만든 소스로 프랑스어의 비네그르(Vinaigre)에서 유래된 말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드레싱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가 종종 만들어 먹는 바질을 넣은 비네그레트 드레싱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재료
위에 모든 재료를 믹서기나 소형 핸드블랜더로 잘 갈아주면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2~3번은 해 드실 수 있는 양으로 만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채소를 너무 많이(?) 먹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레싱은 올리브 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이 아닌 아보카도 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입니다. 아보카도오일은 올리브오일과 또 다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건강에 좋은 오일입니다.
재료
이 오일드레싱은 개인적으로 구운 채소나 새우를 넣은 샐러드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드레싱이에요. 아보카도 오일이 좀 생소하실 수 있지만 드셔보신다면 새로운 매력에 빠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샐러드 오일 드레싱 3가지를 추천드렸는데요. 채소를 많이 먹기 위해서 추천드리는 것이지만 드레싱 자체가 맛있어서 오히려 다른 요리에 넣어 드셔도 참 맛있답니다. 저와 함께 이 드레싱을 만들어서 우리 모두 채소를 많이 먹고 건강해지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웰니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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