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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봄감기를 이겨내는 봄나물 5가지

건강하게 먹기 위한 노력

by 건강 그리고 행복 여유 2024. 4.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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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봄에 접어들면서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봄에는 겨울 동안 충분히 햇빛을 공급받지 못해 비타민D등이 모자란 상태에서 갑자기 일교차가 심한 온도차에 노출되면 봄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봄에 나오는 나물을 드시면서 이겨내실 수 있는데 오늘은 어떤 종류의 나물이 환절기 봄감기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는 봄에 자라는 봄감기를 이겨내는 봄나물이다.
민들레는 봄에 자라는 봄감기를 이겨내는 봄나물이다./출처:Freepik

 

민들레

 

민들레는 좀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의외로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민들레 역시 봄에 먹으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데요. 먼저 민들레는 항염효과가 있어 몸 안에 염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특히 관절염이 이나 관절 염증성 질환에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 역시 간기능을 지원하여 몸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민들레에 풍부한 비타민 A.C 마그네슘, 칼륨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로부터 몸의 면역력을 올려 보호합니다. 

 

달래

 

달래는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활력을 얻기에 좋은 나물인데요. 달래에는 알리신(Alicin)이라는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냉이와 마찬가지로 환절기에 떨어질 수 있는 면역력을 끌어올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비타민 B1, B2가 풍부하여 몸의 에너지대사를 촉진시켜 무기력감을 줄여주고 활력을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에 더욱 필요한 혈액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두릅

 

두릅은 봄철을 알리는 산나물로 풍부한 영양소를 통해 몸의 에너지를 주고 해독작용을 하게 됩니다. 먼저 두릅은 비타민. A, 비타민C가 풍부한데, 비타민A, C는 피부 재생을 도와 겨울 내에 푸석해질 수 있는 피부를 좋아지도록 만들어줍니다. 특히 비타민C가 더욱 풍부한데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봄철 감기를 예방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두릅은 겨울 동안 몸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해 주어 디톡스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쑥은 약용으로 쓰일만큼 그 효과가 다양한데요. 특히 쑥은 소화기관 관련 질환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와 다양한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봄에 생길 수 있는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또한 겨울 동안 우리 몸의 쌓인  다양한 체내독소를 제거하여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그리고 쑥에는 비타민A, C, E 같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봄철감기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쑥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뿐만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이겨낸다.
쑥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뿐만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이겨낸다./출처:Pixabay

 

 

냉이 

 

냉이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많이 알려져 있죠. 냉이는 특히 봄철에 다양한 영양소와 그 효능이 극대화됩니다. 비타민 A와C가 풍부한 냉이는 겨울 동안 부족했을 비타민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냉이에 풍부한 철분과 칼슘은 봄의 나른함이나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봄 같은 환절기에 잘 걸릴 수 있는 감기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마무리

 

오늘은 봄에 걸리기 쉬운 봄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있는 봄나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봄에 나오는 나물들은 확실히 몸을 해독하고 면역을 올려주는데 좋은데 야생동물들도 이런 것들을 뜯어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마치 자연의 섭리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내일은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가득한 봄나물을 이용해 식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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