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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마시면 좋은차? 5가지

건강하게 먹기 위한 노력

by 건강 그리고 행복 여유 2023. 12.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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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후에 따뜻한 차(TEA)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기고는 합니다. 제가 즐겨마시기도 하는 식후에 마시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좋은 차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런 차의 종류에 대해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식후에 차 한잔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출처:freepik

목차

 

1. 바질 차 

2. 오미자 차

3. 녹차

3. 레몬그라스 차 

4. 페퍼민트 차 

 

1. 바질차 

 

바질은 차로 만들어 마시면 향도 좋고 개운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질차에는 페널린(Penelin)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소화를 도와주고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마디로 위를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소화효소와 함께 잘 분해됩니다. 또한 실레오린이라는 성분은 위염이나 위산과 관련된 소화불량 증상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바질향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식후에 마시면 너무 좋습니다. 

 

바질은 위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출처:freepik

2. 오미자 차 

 

오미자차 역시 식후에 마시면 좋은 차입니다. 오미자차에는 사포닌(Sapon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흡수를 억제하여 음식으로 먹은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 양을 줄일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음식물의 지방흡수를 같이 막아줍니다. 따라서 오미자차는 기름진 음식을 드신 후에 드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오미자차는 지방흡수를 억제한다. /출처:freepik

 

3. 녹차

 

녹차는 주변에서 구하기도 쉽고 아시는 분들은 잘알고 계시는 식후에 드시면 정말 좋은 차입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이는 식사로 인해 쌓이는 체지방을 태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차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식후에 혈당이 급상승 하는것을 완화시켜 줍니다. 당뇨환자분들이 드시면 좋은 차입니다. 추가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물질이 있어 식후에는 내장에 산소가 가득한데 이를 줄여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녹차는 체지방을 태운다. /출처:freepik

4. 레몬그라스 차 

 

레몬그라스 차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차입니다. 향긋하고 상큼한 향이 식후에 입안을 깨끗한 느낌이 들도록해줍니다. 레몬그라스는 향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한 차입니다. 위에 오미자차나 녹차와 마찬가지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 레몬그라스차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시트랄(Citral) 성분은 소화가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식후에 가스가 생기는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5. 페퍼민트 차 

 

페퍼민트차는 화~한 상쾌한 맛이 특징인 허브차입니다. 이는 멘톨과 멘톨산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운동을 촉진하여 소화과정이 원활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페퍼민트는 치약성분에도 많이 포함되어 잇는  페놀(Phenol) 성분이 있어 식후에 바로 양치를 할 수 없다면 입안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구강 건강 및 입냄새 제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페퍼민트티는 입속 세균 번식억제와 입냄새제거에 도움된다./출처:freepik

6. 마무리

 

오늘은 식후에 마시면 좋은 차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식후에 커피나 탄산음료들보다 이런 좋은 차들과 함께 마무리하신다면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식후마무리가 될듯하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웰니스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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