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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뇌세포를 죽인다.

내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by 건강 그리고 행복 여유 2023. 12.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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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리 일상에서 너무 자주 하는 말이고 듣는 말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지만 뇌세포를 죽인다는 생각은 잘 못합니다. 게다가 이 스트레스라는 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당장 몸이 아파지거나 하는 건 아니니 상대적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가 뇌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도 모르게 항상 존재한다.  / 출처 : freepik

 

목차 

 

1. 스트레스란?

2. 스트레스가 뇌세포에 미치는 영향 

3. 뇌세포를 보호하려면

4. 스트레스에 도움되는 운동

5. 마무리

 

1. 스트레스란?

 

스트레스(stress)는 원래 물리학 용어입니다. '팽팽하게 조이다'로 라틴어(stringer)에서 유래된 말이며 어떤 물체에 힘이 가했을 때 내부에서 저항하는 힘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1930년대에 와서는 오스트리아의 생리학자 한스 휴고 브루노 셀리

(Hans Hugo Bruno Selye)에 의해 현대의 의미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몸이 외부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일으키는 비특이적 반응'으로 정의 되고있습니다. 

 

외부작을에 대응하기위해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 출처 : freepik

 

2. 스트레스가 뇌세포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가 생기면 우리몸은 외부작용을 이겨내기 위해 '비상상황'으로 전환됩니다. 이렇게 비상상황이 되면 두 가지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됩니다. 바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인데. 아드레날린은 전투 호르몬이라고도 하며 일시적으로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여 혈압을 높이고 호흡속도도 증가시켜 몸을 보호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코르티솔인데, 이 코르티솔(cortisol)은 장기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유지되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계속 분비되면 뇌에서 학습과 메모리를 담당하는 해마(Hippocampus)를 손상시킵니다. 사람은 해마가 손상되면 새로운정보가 장기기억을 전환되는 힘이 떨어져 기억력이 급감합니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능력이 같이 저하됩니다. 또한 공간에서 방향을 지하고 공간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길을 자꾸 잃어버린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해마손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알츠하이머병 즉 치매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경세포손상으로 신경퇴행성 질환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은 해마를 손상시킨다.  / 출처 : freepik

 

3. 뇌세포를 보호하려면?

 

우리의 소중한 뇌세포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생활습관을 유지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뇌는 신선한 산소를 공급 받아야 해마 간의 성장과 연결을 돕습니다. 음식으로는 고등어, 참치, 연어등 생선류에 다량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충분한 수면입니다. 사람은 수면을 하는 동안 낮에 뇌에 누적된 뇌의 대사쓰레기 즉 노폐물을 제거하는 '글리프 샘플링시스템'을 실행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이어서 제가 해본 운동중에 스트레스에 도움 되는 운동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충분한 수명은 뇌세포건강에 도움이 된다.  / 출처 : freepik

 

4. 스트레스에 도움 되는 운동 

 

1) 걷기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고 신발을 신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 운동으로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걷다 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요가 

 

요가는 몸에도 좋지만 마음에도 좋은 운동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데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3) 수영

 

사람은 양수에서 10개월간 있다가 태어나듯이 수영이라는건 안정감을 주는 운동입니다. 처음에 두렵지만 적응이 되고 나면 신체에 미치는 압력도 줄여주고 마음이 안정되고 상쾌해집니다. 

 

걷기는 아주 좋은 스트레스 완화 운동이다. / 출처 : freepik

5. 마무리

 

스트레스가 만성이된 현대의 사람들은 아무리 않은 척 살아가지만 뇌세포를 더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봤습니다.이런 문제로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젊은 치매가 증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적절히 컨트롤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웰니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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