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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정수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보리차,결명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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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강 그리고 행복 여유 2023. 10. 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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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수물 즉 맹물을 마시는 게 힘드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정수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들의 종류와 맛있게 먹는 법 그리고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특별히 보리차를 좋아해서 정말 자주 끓여 먹는데요. 맛있게 끓여 먹는 저만의 비법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결명자차 

 

먼저 결명자는 국립 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콩목 콩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토양에 뿌리를 내릴 필요가 없는 식물입니다. 다른 나무나 식물의 가지 등의 부착되어 자랍니다. 한해살이 풀이기도 합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원작자:현진오 / 저작재산권자 :국립생물자원관 결명자꽃

이것의 씨를 우리는 결명자라고하고 차로 마시거나 약용을 합니다. #결명자차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산화로부터 세포손상을 보호합니다. 또한 소화불량 및 복통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황산화 성분은 신체의 면역시스템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소변의 산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신장건강도 지원합니다. 여러 가지로 몸의 활성산소들은 장기 노화나 면역성에 안 좋으니 지속적으로 마셔주면 좋겠네요. 카페인은 없습니다.

 

보리차 

출처 : Freepik

보리차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곡류 차입니다. 물 대신 마시게 되면 보리차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엉 있어, 체내의 산성을 중화시키고 세포의 손상도 예방합니다. 또한 보리차에는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베타 글루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과정에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화흡수됩니다.이는 혈당 상승은 완화하면서 급격한 혈당 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폴리페놀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도 포함되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수용성 식이섬유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것은 당류의 흡수를 늦추는 역할까지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는 말이지요.

 

 

보리차는 정말 맛있으면서도 식후에 마신다면 참 좋은 차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보리차는 정말 즐겨마시는데요.저만의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는 꿀팁은 볶은 보리를 찬물 3리터에 약 10g 정도를 넣고 센 불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고 밤새 우려냅니다. 그럼 적은 양으로 충분히 우려 나오면서 깔끔한 보리차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있는 보리차와추운겨울 따뜻한 겨울밤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그외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둥굴레차 

 

 

 

 

둥굴레(Polygonatum Mill)는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가 가늘고 옆으로 벋습니다. 우리는 이 둥굴레의 뿌리를 차로 타서 마시는 겁니다. 전통적으로 한의학이나 자연요범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차입니다. 둥굴레가 우리 몸에 좋은 건 혈당을 안정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시스템을 조절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을 완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심박수가 지나치게 증가하거나 복통과 설사까지 동반된다고 하니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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